[TV서울=이현숙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022년 법인세 7천823억원(지방세 포함 8천605억원)을 납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액 납세의 탑은 2004년부터 법인세 등 연간 납부액이 1천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천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 등에 대통령 명의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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