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15일 오전 1시 22분경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불교 사찰 자영사 내부 임시 숙소 건물에서 불이나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지스님 70대 여성 A씨가 팔에 골절상을 입었고, 60대 남성 B씨도 머리에 화상을 입었다. 또, 조립패널 건물 1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이 완전히 불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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