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등 경북 13곳 한파주의보…안동 등 9곳 건조주의보

2024.03.17 10:55:58

[TV서울=박양지 기자] 기상청은 17일 오후 9시를 기해 경산 등 경북 13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산·안동·김천·칠곡·영주·상주·예천·의성·성주·봉화군평지·청송·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북 9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지역은 안동·영주·영천·문경·예천·의성·성주·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이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