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관악구 상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일 관악구,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구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가든스탬프투어' 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이벤트를 기획·운영하고 관악구는 행정 지원을 맡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구지회는 관내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참여 상점을 모집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정원문화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와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