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에서 2025년 보훈해봄 사업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보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보훈청 관할의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마포구 ‘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에 참여해 광복 80주년을 주제로 미션 수행, 만들기 체험,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보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예술봉사 소모임 ‘알투게더’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국가유공자를 향한 ‘감사의 태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년 전국 100여 개의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 보훈문화 체험활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