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美 최다 스트리밍 K팝 가수는 이재… 스키즈 3위·BTS 10위

2026.03.09 11:47:53

 

[TV서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부른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K팝 가수로 조사됐다.

 

9일 음악·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이재는 지난해 미국 내에서 음원과 영상을 합쳐 총 21억회의 온디맨드(On-Demand) 스트리밍을 기록해 K팝 장르 가수 중 1위를 차지했다.

온디맨드 스트리밍은 음악 이용자가 특정 곡이나 영상을 직접 선택해 재생한 횟수를 집계한 지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걸그룹이자 이재가 가창에 참여한 헌트릭스가 18억회로 뒤를 이었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2억회의 스트리밍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가 9억2천110만회 스트리밍으로 5위를 기록했고, 이달 완전체 복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8억9천230만회 스트리밍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미네이트는 '톱 10' 가운데 8팀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부른 가수나 그룹으로 채워졌다며 작품이 거둔 성과를 강조했다.

 

 

루미네이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가둔 예상 밖 성과는 지난 10년간 K팝 산업에 일어난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산업 밖에서 제작된 미국 영화였지만 영화와 OST 모두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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