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2026.03.23 17:39:42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혜영 사무처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저희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김상덕 영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5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신혜영 사무처장은 (주)유위컴 이민주 대표 등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그리고 영등포구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민관 협력 나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관내 기업과 단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 및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는 카드 기부, 단말기 도입 등 새로운 참여 방식을 통해 주민 참여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부 문화 확산의 기반을 확대했다. 그 결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금 9억 5,072만 4천 원과 성품 21억 6,584만 5천 원 등 총 31억1,556만 원이 모금됐다.

 

이는 목표액 22억 원 대비 141.6% 달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 전년도 대비 2억 원 이상 모금액이 증가해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성금은 생활 안전비, 의료비, 독거 어르신이나 중증 1인 가구의 안부를 묻는 사구, 초인종 사업, 사회복지 시설 등으로 현재까지 약 2억 1,500만 원을 배분 완료했으며, 성품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등 2만 명이 넘는 저소득층에게 21억 1,600만 원을 전수 배부 완료했다.

 

또, 남은 성금은 사랑 현금 운영과 관내 다양한 복지 사업, 공모, 드림코칭 사업, 서울형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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