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는 28일 11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다문화음식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국가별 다문화음식 만들기’ 경연대회로 시작해 한복을 입어보며 즉석사진을 찍는 체험행사와 송편 빚기, 전부치기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이 준비해 온 음식을다함께 나누어 먹는 ‘음식 나눔 파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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