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금천구, 쓰레기 문제 해결위해 협치론장 개최

2017.11.27 11:20:45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 27오후 6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나풀나풀(나누고 푸는) 협치론장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628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나풀나풀 100인 공론 협치론장을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공론화를 통해 지역사회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 1순위로 쓰레기 문제 개선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민관 협의체인 금천구협치회의에서는 주민들이 염원하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선 더 많은 의견을 듣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금천구협치회의에서는 그 동안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들이 단지 토론회를 위한 토론회였음을 인식하고 토론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액션플랜(실천방안)이 세워져야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지난 118 독산1동을 시작으로 17까지 10개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별 소규모 공론장이 운영됐다.

각 공론장에서는 의류수거함 정비, 무단투기 감시단 운영, 무단투기 CCTV 확대, 주민 네트워크를 통한 무단투기 문제 해결, 주민대상 교육 및 홍보, 무단투기 지역 환경개선, 분리수거대(재활용정거장)확대 도입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유관부서, 금천구협치회의,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협치론장에서는 각 공론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10가지 실천과제로 정리·종합하고, 실천과제별 구체적 액션플랜(실행방안)을 강구한다.

 

토론은 1개 조 10명으로 구성되며, 22개 조가 조별 토론을 실시한다. 사전 문자 조사를 통해 7개 사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거쳐, 같은 선호를 가진 사람들이 한 조를 이뤄 사업별 실행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각 조별로 도출된 실행방안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모아지고 분류된다. 각 실행방안에 대한 브리핑이 있은 후, 토론자들은 각 동별로 모여 10개동에서 필요한 사업을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결정된 사업은 금천구협치회의가 실행하는 지역사회혁신계획과 연계해 2018년부터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6월 열린 100인 공론 협치론장이 지역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협치의 준비였다면, 이번 공론장은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려는 본격적인 협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