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박원순 시장, 태풍 대비 현장점검 및 상황점검회의 실시

2019.09.06 11:46:24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수도권을 향해 빠르게 북상함에 따라 6일 주요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오전 7시 40분부터 신월빗물저류조, 관악산 빗물저류조, 용산4구역 사업현장(한강로동 63-70 일대)을 차례로 방문해 방재시설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공사장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시청 충무기무실(지하3층)로 이동해 ‘태풍 링링 대비 긴급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4일 비상체계 가동 후 서울시와 자치구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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