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4일 코엑스에서 ‘2019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존 전용차로 사용하던 전기차는 일반 업무용 차량으로 전환하고 수소차를 타고 참석했다. 이어 박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적극 대응하려면 친환경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수소차 보급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충전 인프라도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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