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서울시, '신혼부부 출발선' 장애되지 않도록 확대 지원

2019.10.28 17:48:25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3년간 3조 원을 투입해 연간 2만 5000쌍의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은 "거주비 부담이 결혼과 출산을 미뤄 공정의 가치까지 해치고 있고 인생의 가치와 노력에 따라 목적지가 다르겠지만 그 출발선은 비슷해야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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