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버스차고지 위에 아파트 짓는 콤팩트시티 사업 발표

2019.11.12 11:13:59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11일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장지·강일 버스차고지 콤팩트시티 조성 기자설명회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장지·강일 차고지 상부 공간의 50% 이상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만을 위한 총 1800호의 공공주택, 그리고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의시설을 갖춘 입체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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