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1일 종로구 창덕궁 맞은편에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을 개관했다.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향토민요 음원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국 각지 향토민요 2만곡의 음원과 5만 7천여 점의 LP, 릴 재생기 등을 수집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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