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세종문화회관·서울대표도서관 대규모 문화인프라 건립한다

2019.12.12 17:15:18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2일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영등포구 ‘제2세종문화회관’과 동대문구 ‘서울대표도서관’ 건립 계획안을 발표했다.

시는 “본 사업에 예산 3878억원을 투입할 것이며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균형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문화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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