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7일 청사 다목적홀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새해부터 연 소득 9700만원 이하인 서울거주 신혼부부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90%를 보증해주고, 서울시는 임차보증금 대출에 대해 최장 10년 동안 최대 3%의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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