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잠실야구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시장은 정운찬 KBO 총재와 만남을 갖고 “7대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진다면 가능한 빨리 일부 관중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재는 “모든 프로야구 구단과 합심해서 철저한 방역과 대응체제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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