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최숙현법' 발의 해 체육계 성폭력 등 뿌리 뽑아야"

2020.07.10 17:21:08

 

 

[TV서울=임태현기자] 미래통합당 이용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故최숙현 선수의 부친인 최영희씨 등과 함께 ‘故최숙현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용 의원은 이날 “故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여전히 부인하고 있는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 선수가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영구제명’이 결정됐지만, 이와 별개로 힘든 법적 다툼이 있어 유족, 피해자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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