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수진, “법관 판단은 신성불가침 영역 아냐”

2021.01.20 10:36:17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은 특검의 9년 구형에 비해 한참 낮은 형량”이라며 “결국 법원은 법정 최저형량을 선고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법관의 판단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아닙니다”라며 “오늘 판결을 법원도, 재벌도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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