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인 양곤에서 7일(현지시간) 거리를 가득 메운 시위대가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현지 외신은 양곤에서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2007년 불교 승려들이 주축이 된 '샤프론 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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