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국 기본 무시한 희대의 막말”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25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사찰 겁낼 정도면 공직자를 해선 안 된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궤변을 넘어 망언”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불법사찰은 공직자가 대상이든 아니든 한 사람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악질적인 폭력”이라며 “홍준표 의원의 말은 민주공화국의 기본을 무시하는 것으로 희대의 막말”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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