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위 간부가 12일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다. 괴롭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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