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이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번 수사와 관련된 서류와 물품을 확보하고 있다.
압수수색은 모두 33명의 수사관들이 투입되어 국토교통부 외에도 경남 진주 LH 본사와 LH 직원들의 대출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북시흥농협 등 6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알려지지 않은 나머지 압수수색 대상지 3곳도 LH 직원들의 대출과 관련된 곳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