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서예지, tvN '이브'로 올해 안방극장 복귀

2022.02.26 09:58:27

 

[TV서울=신예은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서예지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이브'로 복귀한다.

 

tvN은 "새 드라마 '이브'가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브'는 한 여자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예지는 13년간 복수를 설계한 끝에 대한민국 상위 0.1% 부부의 2조원대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이라엘 역을 맡았다.

 

박병은은 이라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LY 그룹 최고경영자(CEO) 강윤겸을, 유선은 강윤겸의 배우자이자 정치계 최고 권력자의 외동딸인 한소라를, 이상엽은 최연소 국회의원 서은평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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