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1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 벚꽃길에서 벚나무 꽃망울이 하나 둘씩 터지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속된 저온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지자 여의도 벚꽃길(여의서로) 개방일을 일주일 미뤄 9~17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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