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80여 년 전 황새가 번식했던 마을에서 다시 황새 가족이 보금자리를 꾸미고 새끼 부화에도 성공했다.
충남 예산군은 방사 2세대 황새 부부가 대술면 궐곡리에 둥지를 틀고 새끼 2마리를 부화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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