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전북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공과대학 인근에서 일제강점기 말기 일본군이 무기고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 동굴 여러 개가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
발견된 동굴은 입구부터 30여m가량 이어져 있으며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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