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8일 북한의 전국 소학교·대학 신입생들에게 여름교복과 가방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북한 매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건국 이래 대동란'인 상황에서도 교복을 차질없이 공급했다며 '애민행보'의 일환으로 적극 선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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