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부터 전국에서 행복주택 11개 단지 3천570호의 청약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은 수도권 6곳 2천31호와 지방 5곳 1천539호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의왕 초평에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이 공급되고 지방은 강원도 원주시, 충북 청주시·옥천군, 전북 완주군, 경남 산청군 등에서 행복주택이 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이달 20일까지며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