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9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8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5.6원 내린 1,379.3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9원 내린 달러당 1,376.0원에 출발했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10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지난밤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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