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6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개최된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서 칠마회 장재연 회장(영등포구 신길동 거주, 85)이 지난 2004년 11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서울마라톤대회에서 첫 번째 풀코스 완주 후 18년 만에 풀코스 마라톤 777회 완주를 이뤄내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 주관, TV서울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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