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부른 히트곡들의 저작권을 최대 1조1천억원에 매각하는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미국 연예매체가 버라이어티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잭슨 사망 이후 그의 유산을 관리해온 법인인 '마이클 잭슨 에스테이트'가 음악 저작권 지분의 절반을 최대 9억달러(1조1천300억 원)에 매각하려고 소니 그룹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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