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림항공구락부의 관광비행봉사

2023.02.22 16:50:02

 

[TV서울=나재희 기자] 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지난 21일 평양시 교외에 자리한 미림항공구락부로 비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선전했다.

 

북한은 항공구락부에서 남녀 예비조종사를 양성해 성적이 우수하면 공군으로 배치하고 나머지는 유사시 즉각 투입이 가능하도록 일종의 '예비병력' 개념으로 운용하고 있다. 즉 정식 비행단이 아니라 일종의 비행사 양성학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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