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서 열린 연금개혁 규탄 시위

2023.05.05 06:42:34

 

[TV서울=이현숙 기자] 3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에서 정부의 연금개혁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날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상·하원 야당 의원들이 정년을 62세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국민투표를 하자는 제안을 거절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내용이 담긴 연금개혁법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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