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선우, “정확히 분석해 데이터 내놓으라”

2023.10.18 15:26:29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1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건보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등을 상대로 지난해 감사원에서 초음파MRI 중 606억원이 건보재정 낭비 의심사례라고 한 것에 대해 “액수와 건수가 늘었다고 해서 국민을 건보 재정 누수범 취급하고 있다”며 “정확히 분석해 데이터를 내놓으라”며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건보재정 낭비를 줄여 희귀질환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희귀질환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이것이 약자복지냐”고 비판했다.

 

또, “정부가 문재인 케어 때문에 건보재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는 하는데, 국비 사업으로 진행되던 사업을 문재인 케어로 재정 파탄난 건보 재정으로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앞뒤가 맞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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