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동훈, “민주당에 가짜뉴스 법적책임 물을 것”

2024.01.22 11:34:25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에 대해 대해 “가짜뉴스를 핑퐁 치듯이 자기들끼리 주고받으며 키우고 ‘아니면 말고’ 하면서 넘어가는 식으로 정치하는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이 언급했던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그때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자리에서 동영상으로 틀었는데도 나는 그분들한테 단 한명으로부터도 사과를 받은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즉각 즉각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 동업자 의식 때문에 그런 분들을 넘어가 주는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이기 때문에 이런 후진적 행태를 계속되도록 둬서는 안 된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가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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