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박양지 기자] 14일 오전 10시 39분경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1개 동(396㎡)이 모두 타 닭 6,7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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