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여의도 LG트윈타워서 불 나 1시간만에 진화…2명 병원행

2024.05.24 08:35:44

 

[TV서울=이천용 기자] 24일 오전 1시 3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27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연기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 당국은 인원 84명과 차량 24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전 2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2015 TV서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서울 아02680 │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편집인 김용숙
0725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전화 02)2672-1261(대표), 02)2632-8151~3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tvseoul21@naver.com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