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2024 국제국민마라톤대회가 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등도 함께 참가해 3.6km를 달렸다.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하프 7천 명, 10km 11,000명, 3,6km 500명이 참가했다.
한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도 참석해 마라톤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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