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안산선 공사장서 철근 떨어져 60대 근로자 심정지

2024.10.05 00:42:07

[TV서울=이천용 기자] 4일 낮 12시 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떨어진 철근에 60대 남성 근로자가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근로자는 머리 부위를 맞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 및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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