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우리나라 분유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분유 수출이 10년 새 세 배로 늘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작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3천70만달러(약 442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아세안 국가로 분유 수출액은 지난 2014년 1천50만달러(약 151억원)에서 10년 만에 세 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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