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역 인근 지름 1m 땅꺼짐 발생

2025.04.22 16:09:18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2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지름 1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인근 도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과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지하철 창신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름 1m, 최대 깊이 30∼40㎝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은 도로를 긴급 복구 중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싱크홀은 아니고 도로가 단순 침하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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