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가수 인순이가 오는 9일 새 싱글 '바보 멍청이 똥개'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신곡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을 인간적이고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제목과 가사에 바보, 멍청이 등과 같은 표현을 활용해 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한 사람의 진심을 표현했다.
인순이는 지난해 래퍼 저스디스의 신곡 '비비드'(VIVID)에 피처링하고 재즈 뮤지션 데이비드 베누아와 협업해 '토닥토닥'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