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미국서 냉동·냉장 화물 유치 마케팅

2025.05.11 09:48:18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항만공사(IPA)는 미국에서 오는 18일까지 냉동·냉장(리퍼) 화물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IPA는 바이오·반도체 품목을 취급하는 국적 선사와 현지 주요 화주 등을 연결하는 일대일 상담회나 설명회를 열고 인천항의 우수한 기반 시설과 운송 효율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로스앤젤레스 항만청과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리퍼 화물 창출과 물류 정보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번 '포트 마케팅'을 시작으로 한·미 항만 간 고부가 물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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