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연간 입장객, 전국 다섯 번째

2025.07.01 16:10:04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순천만 국가정원·습지가 지난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이 찾은 관광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순천만 정원·습지 입장객은 430만4,733명으로 경복궁, 킨텍스, 에버랜드, 롯데월드 다음으로 많았다.

 

순천만 정원·습지는 2023년에는 약 778만 명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입장객과 순위는 떨어졌지만, 2023년은 4∼10월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해였다.

 

순천만 정원에 이어 전남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은 곳은 여수 돌산공원(해상케이블카)으로 입장객 103만8,991명을 기록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80만9,908명),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79만1,703명), 여수 전라좌수영 거북선(70만4,335명), 여수 예술랜드(69만6,853명), 담양 죽녹원(66만1,512명),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63만8,909명), 여수 아쿠아플라넷(62만6,680명),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58만3,045명)도 전남 10대 관광지에 포함됐다.

 

광주에는 100만 명을 넘는 곳이 없었다.

 

국립 광주과학관(94만2,722명), 김대중 컨벤션센터(79만5,830명), 국립 광주박물관(44만70명), 빛고을CC(38만4,757명), 우치공원(31만373명)이 3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영산강 문화관(25만6,971명), 전일빌딩 245(25만2,388명), 광주 예술의전당(18만2,594명), 광주시 역사민속박물관(13만6,319명), 전통문화관(11만647명)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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