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2026년 취약계층 복지에 673억원 투입

2026.01.26 08:32:13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026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약 6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전년보다 6.51% 인상됨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국민기초생보 급여 수준도 함께 상향 조정된다.

이에 구는 기초 급여 전반을 강화해 기초생활수급자 9천56명을 포함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지역 특성과 주민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자체 복지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구는 '온용산 이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이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설·추석 등 명절 기간에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명절 위문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박희영 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복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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