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 과천시장 후보군 중 한명으로 거론되던 김종천 전 시장이 25일 과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시장은 이날 과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은 중앙 정부의 부서 이전이나 토목 계획에 의존하지 않는 고유의 독자적인 발전 전략에 기반한 미래 설계가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으로는 AI-바이오 클러스터 중심도시를 내세웠다.
그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경마공원과 인근 방첩사를 함께 이전하고 이 부지를 통합 개발해 9천800가구를 공급한다는 주택공급계획에 더해 2016년 이후 용도 폐기된 채 방치되고 있는 SK 저유소 부지에 SK가 AI 연구개발 단지를 조성하도록 하고 서울대 AI 연구원 분원을 유치해 AI-바이오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전 시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과천시장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