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육재윤 기자] 조길형 구청장(왼쪽 세번째)이 14일 오전 구청 앞 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영등포구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소외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기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 날 제막식을 시작으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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