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장남선 기자] 서울시가 개최하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고 있는 26일, 마포구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내 마포구민체육센터와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파크골프장 등지에서 탁구와 파크골프 경기가 치러졌다.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탁구대회에는 100여 팀에 이르는 어르신부가 단체전 예선리그를 치렀으며, 27일부터 경기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어르신전 단체전 토너먼트, 일반부 8강전 토너먼트, 단체전 결승경기가 열린다.
또, 28일과 29일에는 난지한강공원 야구장에서 경식부 야구 예선 및 8강전, 경식부 4강전 및 결승전이 있을 예정이다.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는 26일, 27일 이틀간 파크골프 실버부, 일반부 개인전이 치러진다.
구는 마포구민체육센터 대관 및 주차장, 편의시설 제공을 비롯해 선수단 숙소 예약 지원, 시설별, 구역별로 안전 및 주차요원을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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