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은 국민과 함께 호흡할 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적극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특히 미래세대가 현재의 평화로운 삶에 대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그분들을 기념하는 행사에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25년도 광복 80년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기획된 세 가지 보훈문화행사는 그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일 것이다. 형식적으로 단순한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국민의 일상 속으로 보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적극행정의 실천이었다. 첫 번째는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활용한 ‘메모리얼 하이킹’ 행사(4.26.)다. 참배 중심의 현충원 방문을 넘어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묘역을 걷고 의미 있는 묘역과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며 역사와 교감하는 하이킹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직접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건함과 일상, 교육과 체험이 조화를 이루며 공유되는 기억의 가치를 일깨운 행사였다. 두 번째는 한국실용음악협의회와 함께한 ‘서울인디뮤직 페스티벌’(6.28.)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미래세대인 초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9일 ㈜아워홈(대표이사 김태원)이 '나눔 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서울 103번째, 전국 663번째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입식은 같은 날 사랑의열매 별관 2층 명예의전당에서 개최됐으며, ㈜아워홈 김태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워홈은 외식, 식자재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ESG 중심의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4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결과,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아워홈 김태원 대표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선정은 아워홈이 꾸준히 실천해온 사회공헌과 친환경 경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아워홈이 우리 사회 곳곳에 전해온 꾸준한 나눔은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실내 파크골프장 3개소에서 ‘실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영등포구가 후원한다. 실내경기로 진행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과 장애인, 어르신도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는 ▲일반부(남·녀) ▲시니어부(남·녀) ▲장애인부(남·녀)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면서도 경쟁을 넘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대회 마지막 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영등포구 주민과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으로 1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다.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나 영등포구 실내 파크골프장 ▲1호점(신길3동 신청사) ▲3호점(신길3동 구청사) ▲4호점(대림1동 주민센터)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내 파크골프는 야외 파크골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내 스포츠로, 센서와 스크린을 통해 스윙, 거리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한강 변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5일, 여의도공원 내 조성 예정인 ‘제2세종문화회관’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계 공모 참가 팀은 ▲박형일((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오호근((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정영균((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스위스 Jean-Pierre Dürig(DÜRIG AG) ▲영국 Patrik Schumacher(Zaha Hadid Architects) 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지난 2023년 실시한 기획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5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지난 2023년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연면적 66,000㎡ 규모에 문화‧예술 공연장을 넘어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공유할 수 있는 세계적인 ‘도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연결하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수변문화 중심지로서의 상징성과 도시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공간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을 비롯해 전시
[TV서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과 만나 청문회 일정 및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맺지 못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오는 23∼24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자는 민주당의 입장과, 23∼25일 3일간 개최하자는 국민의힘의 주장이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 심사 또는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인사청문회의 경우, 소관 위원회에 요청안이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역산하면 오는 25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오는 29일까지 국회 심사를 끝내야 하는 셈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3일간 개최'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의 통상 관행에 어긋난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인다. 또한 국회 심사 기한과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 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4일 "국민의힘은 군사 쿠데타 수괴 윤석열을 지금 즉각 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 서면에서 벌인 유세에서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헌법에 나온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존중한다면 군사 쿠데타에 대해 백배사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보수 정당이라고 불리고 있는 국민의힘이 보수 정당이 맞나. 민주 정당이 맞나"라며 "이제 그 당도 변하든지 퇴출당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곳 부산은 민주주의 성지 아닌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민주투사 김영삼의 정치적 고향이 맞나"라고 말한 뒤 "이번에도 확실하게 (국민의힘을)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씀했다"며 "투표를 포기하는 분이 없어야 한다. 포기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그들의 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는 기자들을 만나서도 "(대선 결과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아주 박빙의 승부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압도적 승리가 아닌 '반드시 승리'가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 후보
[TV서울=관리자 기자] 삼성전자는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 예보에 대비해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조기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로지텍과 함께 4천700여명 규모의 에어컨 설치 전담팀을 작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공유기 연결 같은 기본적인 모바일 기기 설정과 스마트싱스와 제품 연결, 에어컨 제품의 주요 기능 설정 등 교육을 진행해 더욱 전문적인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담팀 조기 운영과 강화된 설치 역량을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인공지능(AI) 에어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치매 환자 ‘사회 공동체 대과업’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지만, 건강하지 않은 노년은 개인과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된다. 특히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대 사회에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치매를 예방하고 이해하는 것이 개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치매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룬 신간 ‘뇌를 알면 150세까지 준비할 수 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인 이웅경 원장과 류신영 교수가 국내외 치매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치매가 무엇인지, 어떤 유형이 있는지, 위험 요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최신 치료법과 사회적 대응 방안까지 폭넓게 다룬다. 또한 이 책에서는 치매를 예방하는 식습관과 운동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치매를 단순한 기억력 감퇴로 보지 않고,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병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운동, 식습관, 수면, 사회적 교류 등 생활습관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TV서울=이천용 기자] 지난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하며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이들이 모두 구속 기로에 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서부지법 내부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46명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가로막거나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서부지법 담을 넘어 침입한 인원 등 17명까지 6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앞서 경찰은 18일과 19일, 서부지법 내·외부에서 불법 행위를 해 체포된 90명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검찰은 이들 중 3명에 대해선 수사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명에 대해선 전날 이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법원은 이 중 2명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전액인 6,27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의 연말 기부 캠페인이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상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전액을 서울 사랑의열매와 강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의 상징인 ‘파르나스 스노우볼’은 설레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눈 내리는 동화 같은 풍경을 담아 특별 제작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되었다. 판매는 호텔 웹사이트와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디지털 기부자의 벽’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들의 이름을 전시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부 인증과 감사의 의미를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22년 동안 이어온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TV서울=이천용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공수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승원 국회의원은 14일 열린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강호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을 상대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작사가 계엄과 관련해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물었다. 강 사령관은 “제 육군 대장 계급과 제 지상작전사령관 직책을 걸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저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고 저희 지상작전사령부가 병력 출동이든 어떤 임무든 임무를 받은 것이 없다. 또, 김 의원이 양구군청 등에 군이 출동한 것에 대해 묻자 강 사령관은 “경계 태세 2급이 발령이 되고 나서 군경 합동 상황실 구성 준비와 관련해서 사단에서 자체적으로 움직인 것”이라고 답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나경원 국회의원은 9일 오후 열린 국회 제4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김석우 법무부 차관을 상대로 질의했다. 나 의원은 먼저 내란죄 수사 권한에 대해 물었고, 김 차관은 “경찰에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론의 여지는 없다. 다만 이 검찰과 공수처에 있는지 여부에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관련성이라고 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되는데, 구체적인 권한이 누구한테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단정적으로 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나 의원은 “직권 남용을 이유로 내란죄까지 수사 권한이 있다는 것은 공수처의 억지”라고 비판했다. 또, 이어 경찰 출신 이상식 의원이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희 당과 국가수사본부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썼던 글에 대해 언급하며, 경찰 공무원이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는지에 대해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유상범 간사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민원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행 처리로 개정된 상설특검 규칙과 관련해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강행 처리로 개정된 상설특검 규칙과 관련, 3일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민주당의 위헌·위법적인 상설특검 규칙 개정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청구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상범 의원은 "민주당이 일방 통과시킨 상설특검법 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야당 의원들이 추천한 특검 후보만이 특검에 지명된다"며 "특검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위반해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정안이 "여당 의원들의 특검 후보 추천 참여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반드시 법률로 규정할 사안을 규칙으로 박탈하는 것으로, 적법절차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야당 의원들이 요청한 특검 후보를 대통령이 임명할 수밖에 없어 대통령의 임명권을 침해하는 것이고 삼권분립 정신에 위배된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지난 11월 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 신지식인 인증상’에서 ‘지방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사)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는 “글로벌 경제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지식인들을 발굴하고 인증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김재진 의원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서남권 준공업지역 발전 포럼 위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해 면밀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기환경, 친환경자동차, 아리수 품질향상 등 환경에 대한 정책현안을 면밀하게 챙겨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재진 의원은 소감을 통해 “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방자치의 미래는 시민의 참여와 혁신에 달려있다”며 “지역에서 나아